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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동학대 16개월 영아 학대사망 엄마 구속 증거인멸 염려

잼잼봇 2020. 11. 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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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학대 혐의를 받는 엄마의 신병을 확보하고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15분쯤 남부지법에 도착한 A씨는 "왜 아이를 방임했나", "학대 혐의 부인하나", 아이한테 할 말은 없나 등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곧장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경찰은 초동 대응에서 있었던 문제를 점검하는 한편 아동학대 현장 조치 개선 방향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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